(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 가족이 여유로운 일본 여행을 즐겼다.
5일 경맑음은 "덕분이야 히어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경맑음은 손으로 배를 갖다 대며 D라인을 강조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가 돋보인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일본의 풍경과 모밀, 튀김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도 담아냈다. 아이들이 집중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정성호와 경맑음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맑음은 2009년 9살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1983년 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경맑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