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방은희가 가을 데이트에 나섰다.
방은희는 5일 "며칠 전 군기 바짝 든 군인 아저씨 된 아들과 잠깐의 데이트. 보고 싶다 벌써. 군 복무 잘 마치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방은희는 최근 입대한 아들 두민 군과 함께 데이트 중인 모습이다. 방은희는 아들과 팔짱을 끼고 걸으며 가을 날씨와 단풍을 즐기고 있다.
또 방은희는 아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은희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MBC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한다.
방은희의 아들 두민은 TV조선 '기적의 습관', MBN '동치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방은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