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5 09:21 / 기사수정 2022.11.05 09:2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시형(고려대)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에 머물렀다.
이시형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드 프랑스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75점, 예술점수(PCS) 35.79점, 총점 76.54점을 받았다.
이시형은 첫 번째 연기 과제이자 필살기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뛰다 넘어졌지만, 트리플 악셀 등 나머지 두 개의 점프는 모두 클린 처리했다.
1위는 쿼드러플 점프 2개를 뛴 일본의 야마모토 소타(92.42점)가 차지했다. 메달이 걸린 프리스케이팅은 6일 오전 3시에 열린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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