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바퀴 달린 집4' 성동일이 김하늘의 코골이 걱정에 너스레를 떨었다.
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김희원이랑) 코를 골아서 텐트를 친다. 우리가 대부분 나가서 잔다. (게스트들이) 쉬러 왔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하늘은 "사실 제가 골면 진짜 웃기겠다. 그렇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깜짝 놀라며 "그래도 명색에 대한민국 김하늘인데 무슨 코를 골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동일은 텐트를 소개하며 "선택을 할 수 있다. 혼자 텐트에서 잘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장판을 항상 깔아놓는다"라며 텐트를 유도했다.
김하늘은 텐트 구경을 이어가며, 포근한 내부 감성을 채워주는 무드등과 전기장판을 바라봤다. 그러면서 "집이 훨씬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동일은 "유도하려고 했더니 안되는구나. 눈치 빠르네. 역시 김하늘이네"라고 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