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둘째 임신 근황을 공유했다.
3일 한아름은 "내일이면 임신 31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은 한아름이 담겼다. 한아름은 한껏 나온 D라인을 공개하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한아름은 "앉아있기도 힘든 시기…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 너무 힘들어서 얼른 태어나 줬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태어나는 게 더 좋으니까 엄마가 더 힘내볼게…? 울 둘째 아들 뽀또 만삭 촬영하느라 고생했어! 사랑해! 널 만나기 56일 전"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아름은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아들이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으나 "잘 회복 중"이라고 나아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한아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