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6기 옥순이 보디프로필 후기를 공유했다.
30일 옥순은 "금손 작가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옥순이 보디프로필을 찍은 스튜디오의 인증 사진이 담겼다. 스튜디오 측은 "얼굴도 예쁘신데 성격까지 너무 털털하시고 밝은 날애 님 덕에 재밌는 촬영장 분위기였답니다. 어려운 포즈 끝까지 잘 따라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보정본도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옥순은 생애 첫 보디프로필을 찍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흰색 브라톱을 입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려대 출신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다니고 있던 카드 회사를 그만두고 올해 28세의 나이에 한의대에 입학했다.
사진=옥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