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매직콘서트 보고 '과일농장타이쿤'도 다운받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스마트폰게임 개발사 인터세이브는 자사의 아이폰게임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과일농장타이쿤'을 기념해 마술사로 유명한 '최현우 매직콘서트'와 함께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는 먼저,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에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 민주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최현우 봄 매직콘서트-이상한 나라의 현우' 공연장에서 인터세이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공연장 이벤트는 '과일농장타이쿤'의 포토존을 설치, 매직 콘서트 관람객뿐만 아니라 나들이 나온 가족분들에게 현장에서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어 증정하는 등, 다채롭게 준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중파TV '스타킹' 마술사로 잘 알려진 공연 전문 마술사 최현우가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컨셉을 모티브로 진행하는 매직콘서트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뿐만 아니라, 과일농장타이쿤 3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이벤트로 5월 한 달간 과일농장타이쿤 게임을 다운 받은 모든 유저에게 파이널 엠블럼, 블레이스스콜, 스포츠게임천국, 강유미안영미맞고 등 게임을 하나 더 공짜로 받을 수 있게 했다.

한편, 인터세이브는 지난 한해만 약 15종의 신규 게임을 애플 앱 스토어에 출시하였으며 올해 들어서 '강유미 안영미맞고', 'War Ship', '아쿠아랜드', '블레이드 스콜', '크레이지골프', '삼국지히어로즈', '악마의초대장-절규', '낭만천공', '짖어라몽', '펌킨어드벤처' 등 벌써 10여 종의 신규게임을 출시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 '인터세이브 이벤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