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S.E.S. 출신 슈가 홀쭉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슈는 "운동화 안가져와서 차에서 골프화로 운동..ㅠㅠ오늘도 열심히 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헬스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슈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샷으로 담고 있으며, 홀쭉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건강관리를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이에 팬들은 "파이팅입니다","잘했어요 자랑스러워요","운동으로 젊어집시다 파이팅","섹시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슈는 2018년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고, 지난 4월에는 인터넷 방송 BJ에 도전했다.
사진=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