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셀러브리티의 일상을 보냈다.
28일 10기 영식은 "#제품 협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10기 영식은 "그대들, 그대들 덕분에 가을에 입기 좋은 자켓을 선물 받았다네~ 지금 이 시기에 입기 딱 좋네~"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10기 영식은 블루 컬러의 점퍼와 청바지, 운동화를 장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그대가 진정 멋있는 점은 과거 지나간 일에 대한 어떠한 변명, 해명, 포장도 없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 "10기의 에이스답네. 누구 탓도, 변명도 하지 않고 묵묵히 식.중독들과 소통하는 그대가 10기의 진정한 에이스라네", "시청자의 니즈를 가장 잘 이해해줘서 고.맙.소 그대!", "그대 옴므파탈이야~ 옷이며 신발이며 화장품이며 협찬 쓸어버려. 사진 보니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 등이라며 호응했다.
영식은 26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옥순을 최종 선택했다. 그러나 옥순은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것에 미안함이 크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해 커플로 이뤄지지 못했다.
영식은 이후 "보다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임했던 우리들의 마음들..마지막까지 달려온 우리들이 자랑스럽고 그립다..수고 많았어 그대들"이라고 덧붙이며 10기 출연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식은 29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한다.
사진= 10기 영식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