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6 22:56 / 기사수정 2011.04.26 23: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헐리우드 여배우 케이티 홈즈가 최악의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집 앞 슈퍼마켓을 갈 때도 센스를 잃지 않았던 케이티 홈즈가 최악의 패션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에 담긴 케이티 홈즈 패션을 살펴보면, 전성기 때 미모를 자랑했던 모습은 없고 화려한 무늬가 프린트 되어 있는 스카프를 두건으로 활용하고 회색 후드티를 입고 검정 레깅스로 매치했다. 또 그레이 컬러 니트 소재의 부츠를 신었지만 의상과 어울리지 않은 모습이었다.
또한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은 스크린 속 케이트 홈즈가 아니라는 팬들의 반응이다.
케이티 홈즈 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리 키우느라 피곤한가"," 내가 알던 케이티 홈즈가 아냐"," 남편과 불화설 돌던데 힘든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케이티홈즈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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