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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 ‘홀리아머 저주 각인’ 업데이트 진행…3가지 신규 콘텐츠도 추가

기사입력 2022.10.25 14:2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아크엔젤’에 PvP 버프 시스템 ‘홀리아머’ 저주 4종 각인이 확장됐다.

25일 웹젠 측은 ‘뮤 아크엔젤’에 캐릭터의 전투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홀리아머 저주 각인’과 이에 연관된 3가지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PvP(이용자 간 대결) 전투에 강력한 효과를 더해주는 '홀리아머'는 별 등급의 승급과 재료를 사용해 돌파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해당 콘텐츠의 시스템이 확장돼 홀리아머 C등급 이상이 되면 저주 각인이 열린다.

홀리아머 강화 C, B, A, S 등급 달성 시 각 등급의 '땅의 저주', '달의 저주', '태양의 저주', '하늘의 저주' 총 4가지 슬롯을 오픈할 수 있으며, 각인 시 홀리아머 효과가 증가된다. 해당 등급 저주의 서브 퀘스트를 완료하면 기본 '저주 스톤'을 얻을 수 있고, 다이아 상점 또는 이벤트에서 '저주의 핵'을 획득해 저주 제련을 할 수 있다. 해당 등급에 맞는 '저주의 심장'으로 '저주 주입'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희귀 옵션을 획득하고 저주의 등급을 진화시킬 수 있다.

웹젠은 업데이트에 '성물' 관련 콘텐츠도 추가한다. 영원 공격력/생명력, 원소 공격/방어 등의 성물 옵션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는 '주철'에 '화진 수정', '광명 성석', '암흑 성석'을 추가해 버프 범위와 옵션을 넓혔다.

이어서 서버 오픈 100일 이상 및 캐릭터 600Lv을 도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원 성물'도 추가된다. 행운 패키지 또는 다이아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영원 해제석'으로 열 수 있는 해당 콘텐츠는 '영원 성물석'과 '성물석 스크롤'을 사용해 성물 및 특성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이용자들의 시각적 재미를 더하고 대량의 옵션과 전용 추가 특성을 강화해 줄 '탈 것'의 각성도 추가하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생명/방어의 쥬얼'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퀴즈와 인증샷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웹젠은 오는 11월 1일 ‘뮤 아크엔젤’에 신규 연합 PvP 콘텐츠인 ‘연맹’ 시스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캐릭터 500Lv을 달성하고 ‘로스트랜드’ 시즌을 2회 이상 경험한 계정은 주 2회 정기적으로 열리는 ‘연맹 전장’에서 거점 점령, 적 처치, BOSS 처치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해 누적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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