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손담비가 이규혁과 골프를 즐겼다.
23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은 역시 전문가에게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과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다. 초록색 상의와 회색 하의로 옷을 맞춰입은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손담비는 입을 벌리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강승현은 "아놔 입 찢어지겠어 ㅎㅎ", 유난희는 "이 사진 넘 이쁘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만나 지난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