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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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VS추성훈, 긴장된 분위기 무슨 일?…불붙은 한판승부 (이젠 날 따라와)

기사입력 2022.10.21 11:2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젠 날 따라와’ 윤민수, 이종혁, 이동국, 추성훈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23일 5회 방송에서는 따라와 패밀리의 강원도 여행 둘째 날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윤민수, 이종혁, 이동국, 추성훈의 긴장된 얼음 표정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네 아빠는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이 짠 둘째 날 여행 첫 행선지로 물썰매장을 찾는다. 물썰매는 네 부자 부녀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가족 맞춤 액티비티였다.



하지만 물썰매를 탄다는 기쁨도 잠시 네 아이들이 설계한 벌칙이 공개돼 네 아빠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바로 ‘장호항 새벽 6시 가자미 낚시’ 벌칙이 걸린 것. 예상하지 못한 벌칙 등장은 네 가족의 승부욕을 활활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이준수는 이종혁에게 “아빠 몸 뒤로 젖혀”라며 봅슬레이 전법을 전수하는가 하면, 이재시는 제작진에게 “(벌칙 걸려도) 아빠만 가면 안 돼요?”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이재시는 이동국에게 “슬리퍼 벗고 하자”라며 새벽 낚시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맨발 투혼도 감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필승 전술을 짜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고. 과연 새벽 낚시가 걸린 치열한 깃발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이젠 날 따라와’ 5회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젠 날 따라와’ 5회는 2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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