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상아가 운동 후 변화에 깜짝 놀란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찌는 건 쉽지만 빼는 건 어렵다는 ‘갱년기로 찐 살’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한번 찌면 쉽게 안 빠지는 걸로 악명이 높은 살이 있다. 바로 갱년기로 찐 살. 35세가 넘어가면 여성호르몬이 저하되기 시작하면서 살이 찌는데 특히 하체와 복부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문제는 외적인 면에서도 나타나지만 고혈압과 당뇨병, 심지어 유방암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먼저, 한번 찌면 죽어도 안 빠진다는 승마살을 5분 만에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는 고민정 몸신이 등장한다. 고민정 몸신은 톱 급의 셀럽들을 관리해온 마사지 전문가로 병원 시술로만 제거가 가능하다는 승마살을 자갈돌로 단 5분 만에 2cm나 줄여버리는 기적을 보여줬다고. 이에 의사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울퉁불퉁한 허벅지를 5분 만에 일자 다리로 만드는 특수 마사지법을 공개한다.
또, 뱃살을 단 10분 만에 줄일 수 있다는 트레이너 단하나 몸신도 등장한다. 그는 수많은 여성의 뱃살을 타파해줘 이미 SNS에서는 유명 인사라고. 이날은 직접 개발한 140가지 운동 중 뱃살 제거에 특화된 일명 ‘팽이로빅’을 소개한다. 10분간 따라 한 결과 허리둘레가 무려 7cm나 감소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게스트로는 원조 책받침 요청 배우 이상아가 출연한다. 이상아는 팽이로빅을 따라 한 후 입고 있던 바지가 헐렁해 져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 공개되는 이상아의 허리둘레부터 굶어도 안 빠지는 갱년기로 찐 살을 말끔하게 뺄 수 있는 방법은 20일 오후 8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채널A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