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5 18:28 / 기사수정 2011.04.25 18:28
장나라를 비롯한 모든 연기자들 역시 촬영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로 최다니엘을 꼽고 있다. 최다니엘은 NG가 나거나 코믹한 장면에서는 애교 만점 '반달 눈웃음'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한편, '동안미녀'는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 코미디로 5월 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최다니엘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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