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붕어빵 子 똥별 공개…제이쓴 "혼자 육아? 무섭진 않아" (슈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제이쓴이 독박육아에 힘겨워했다.

오는 21일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의 아들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이는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이쓴의 아들 똥별(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제이쓴은 "혼자 보는 게 무섭거나 두렵진 않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육아는 만만치 않았다. 제이쓴은 "왜 눈을 갑자기 뜨지?"라며 똥별의 행동에 놀라는 것은 물론, 똥별이 앉기만 해도 울자 "괜찮아. 괜찮아"라며 진땀을 뺐다. 제이쓴은 "아침에 세수도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기저귀를 갈아주려던 제이쓴은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제이쓴은 "똥별아 미안. 잠깐만"이라고 말하며 뒷걸음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8월 득남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