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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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롱런' 인기에 강제 소환…오늘(18일) '더쇼' 출연

기사입력 2022.10.18 10:4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음악 방송에 강제 소환, 이례적 행보로 눈길을 끈다.

트라이비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경주 특집에 출연해 'In The Air (777)' 무대를 꾸민다.
 
트라이비는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LEVIOSA'의 타이틀곡 'KISS'와 후속곡 'In The Air (777)'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최근 공식 활동을 마쳤음에도 약 2주 만에 음악방송에 재출연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트라이비의 '퍼포먼스 맛집' 입소문 흥행의 결과다. 트라이비의 무대 영상들은 연일 폭발적 조회 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신곡들은 KBO 리그와 K리그 등 각종 스포츠의 응원곡과 선수 등장송으로도 큰 사랑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를 휩쓸며 식지 않는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지난 16일 개최된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2 Asia Model Awards)'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트라이비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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