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14일 장성규는 소셜미디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본 브랜드 #에르메스 아내의 마음에 들었으면 생일 축하해 유미야 #장성규니버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성규는 명품 슬리퍼를 신고 명품 쇼핑백과 케이트로 보이는 상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당근마켓에서 에르메스 쇼핑백 구한다더니", "아니 오빠 다 명품으로 휘감았네요", "형 이러지마요. 다음주에 와이프 생일이란 말이야....", "우와 에르메스 사주는 남자", "와우 부자 부자 슬리퍼도 구찌네요", "와 아내분이 너무 좋아하시겠네요. 비싸서가 아니라 마음이 느껴져서", "슬리퍼와 발가락이 에르메스보다 더 시선강탈" 등이라며 호응했다.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최근 억대 외제차를 소속사에 선물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장성규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