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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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이 심신미약 가스라이팅?…해명 후 전한 소식

기사입력 2022.10.14 15:06 / 기사수정 2022.10.14 16:5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일상을 공개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의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차분한 뱅 헤어를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하니의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 인형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여러 각도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긴 기장의 블랙 레더 자켓을 착용한 하니는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는 '10살 연상'인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하니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 채널에 출연해 공개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양재웅과의 연애가 공개 된 것이 훨씬 편하다는 하니는 "그 전에는 항상 찝찝한 느낌. 팬들한테 미안한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개 열애 반응에 대해 "남자친구가 10살 연상에 정신과 의사니까 내가 거의 무슨 심신미약자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처럼 됐더라"고 분노를 표한 바 있다.


하니는 "그런거 아니다. 나 심신 미약자 아니다"라고 강력히 표현해 화제가 됐다.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레오제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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