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영자, 결별 후에도 씩씩한 근황…물오른 미모는 '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SOLO' 9기 출연진 영자(가명)가 최근 9기 영식(가명)과 결별한 가운데, 밝은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자와 영식은 지난 9월 7일 방송 이후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달달한 근황을 전했던 두 사람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서로의 흔적을 지워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영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헤어졌습니다 더 이상 이 문제로 언급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에 두 사람을 응원했던 이들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 다시 시작해 보는 걸로"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던 영자는 14일 새벽 소셜 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영자의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자는 "예뽀져라"라고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영자의 밝은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워했다.

사진=영자 소셜미디어 사진 캡처, ENA플레이 채널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