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원하는대로' 박하선이 노안(?) 탓에 생겼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희 최정윤의 경기도 이천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출연진은 옛 것들도 잘 알고 있는 막내 박하선의 나이를 의심했다. 이에 박하선은 "얼굴이 어렸을 때부터 늙어있었기 때문에 지금 똑같다"며 불사조설을 언급했다.
공개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사진 속 박하선은 지금과 똑같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신애라는 "(오히려) 중학교 때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19살 때 다 28살로 봤다"며 "사복 입고 다니면 대학생 오빠들이 동년배인줄 알고 말 걸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