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시원이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13일 오후 이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일까지 검은색으로 맞춘 뒤 옅은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준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허송연은 "헐"이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으로, 2012년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서울대 동문인 의사와 결혼한 그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서 윤진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이시원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