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공항의 풍경을 전했다.
12일 강수정은 소셜미디어에 "오 홍콩 공항 면세점 열었네! 한개도 안 사지만 그래도 반갑다! 그래도 다른 곳은 아직 다 닫혀 있음! 0+3을 없애야 북적북적해질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저 중간에 여기 지나가면 다시 못 나와 구간은 아직 있음. 그래도 직원과 승객 화장실 나눈 것은 이제 없앴나. 12일 만에 다시 온 홍콩 공항은 사람 아주 쬐~끔 늘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홍콩 국제공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낳은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 지역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수정은 앞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돈이 없지는 않다"고 솔직히 답한 바 있다.
강수정은 한동안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활발히 했다.
사진= 강수정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