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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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쌍꺼풀 수술 잘했네…"얼어 죽을 뻔"

기사입력 2022.10.11 11:40 / 기사수정 2022.10.11 18: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다은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0일 이다은은 소셜미디어에 "겨울인가요.... #얼어 죽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은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핀오프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프로포즈, 혼인신고를 끝낸 근황을 전했다.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은은 최근 유튜브에서 윤남기와 2세 계획을 의논하던 중 "내가 원래 쌍꺼풀이 없었잖아. 그래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렇지 않아? 쌍꺼풀 없는 눈일 수도 있는데 쌍꺼풀 있는 눈으로 나오니까"라고 말했다. "외모는 상관 없다. 건강하게만 나오면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다은은 "우리가 초반에 둘째 얘기를 장난삼아 하지 않았냐. 근데 오빠가 '우리는 아기 낳으면 무조건 쌍꺼풀 있겠지' 이랬는데 얼마나 찔렸는지 아냐. 그래서 내가 '친척 닮을 수도 있지 않냐'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윤남기는 "그래서 내가 '말이 되냐. 엄마, 아빠 쌍꺼풀 다 있는데 없을 수 있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모든 걸 다 실토하고 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다. 역시 사람은 솔직해야 한다"며 웃었다. 

사진= 이다은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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