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09 16:22
(엑스포츠뉴스 수원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득점 없이 슈퍼매치에서 비긴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수원삼성과 FC서울이 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슈퍼매치’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쌀쌀하고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 어려운 환경임에도 멀리까지 응원을 와주신 수호신 팬들게 감사드린다. 보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동기가 된다.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과적으론 무실점에 성공했는데 이에 대해 만족하는지 묻자 안 감독은 “글세요 좋을수도 있과쁠수도 있다. 저희 위치에 따라 득점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 점은 아쉽다.
경합 중 머리 부상을 당한 이상민의 상황에 대해선 “경기 직후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지금 상황에선 뭐라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팔로세비치가 교체를 하려다가 다시 뛰었는데 이에 대해선 “교체를 하면서 소통하는 부분에서 착오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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