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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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화려한 제주 3층집→♥미모의 아내 공개 (전참시)[종합]

기사입력 2022.10.09 00:40 / 기사수정 2022.10.09 00: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류승수가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0회에서는 자연과 물아일체 된 류승수의 좌충우돌 제주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류승수는 제주도 3층 집, 다락방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1층은 거실과 주방으로 꾸며져있었고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1층을 벗어난 2층에는 아이들 방, 안방, 화장실이 있었다. 3층은 류승수의 아지트인 다락방이 꾸며져있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이렇게 좋은 침실을 놔두고"라며 다락방에서 일어난 류승수를 언급했다.

류승수는 이에 "아이들이 자꾸 와서 깬다"며 설명했다. 홍현희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반응했다.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매니저 일을 하고 있고 그 외로는 화장품, 현지 코디, 호텔업, 강연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농사도 짓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보 할 내용으로는 "(류승수를) 건강 염려왕으로 생각하는데 승수형이 안전과 건강에 대해 예민한 편은 맞다"며 "하지만 꼭 그게 나쁜 것만이 아닌 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 적도 있고, 실제로 장인 장모님의 생명을 구한 적도 있다. 그래서 수호천사 같은 승수형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 제보한다"고 전했다.


이후 류승수의 아내는 아이들의 등원 준비를 이어갔다.

류승수의 아내는 아이에게 "어린이집 가서 마스크 벗지 마라"라고 말했고, 류승수는 마스크에 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이에 아내는 "아침부터 나한테 왜 그러는 거냐"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인 류승수는 2015년 플로리스트 윤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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