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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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홍자·김태연·강혜연과 '다정'…'소래포구 축제' 비하인드 컷

기사입력 2022.10.05 11: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두리가 소래포구의 밤을 밝혔다.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제22회 소래포구 축제’ 개막 공연 무대를 꾸민 두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개막 공연에 나선 홍자, 김태연, 강혜연과 무대 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리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손하트를 보내고 있는 두리와 홍자는 세련된 분위기의 공주를 연상케 했으며, 김태연과는 꼭 닮은 해사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강혜연과는 어깨를 맞대고 잔망스러운 브이(V)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리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꽉 찬 예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두리는 ‘제22회 소래포구 축제’ 개막 공연 무대에 올라 청아하고 맑은 보컬과 빈틈없는 퍼포먼스,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리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넘치는 끼로 관객들의 흥을 폭발시키며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두리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에서 ‘4차원 트로트 공주’ 캐릭터를 구축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두리는 지난 4일 댄스 트로트 신곡 ‘싱글2벙글’을 발매, 밝고 풋풋한 에너지로 가요계를 물들이고 있다. 

한편 두리의 새 싱글 ‘싱글2벙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프로비트컴퍼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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