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주말과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들고 독일 원정에 나선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D조 3차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클레망 랑글레가 백3를 구성한다. 윙백은 에메르송 로얄과 이반 페리시치가 맡고 중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지킨다. 최전방은 히샬리송과 해리 케인, 손흥민이 출격한다.
벤치에는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든 오스틴,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마타르 사르, 브라이언 힐이 준비한다.
콘테 감독은 지난 주말 북런던 더비 라인업과 똑같이 프랑크푸르트 원정을 준비했다. 이해하기 힘든 태클로 퇴장을 당했던 에메르송과 손흥민과 동선이 얽히며 비판의 중심에 있는 페리시치도 그대로 나온다. 손흥민은 일단 다시 선발로 출전해 케인, 히샬리송과 독일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