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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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올스타즈',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도전! 크리에이터!' 운영

기사입력 2022.10.04 10:4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크리에이터를 지원한다.

4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도전! 크리에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전! 크리에이터!’는 조회수 500회 이상의 ‘워킹데드: 올스타즈’ 영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에는 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각종 게임 이미지 등이 포함된 ‘크리에이터 키트’가 공개됐다. 이를 활용해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면 조회수에 따라 인게임 재화는 물론 채널 구독자들에게 지급할 수 있는 인게임 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전! 크리에이터!’는 광고에 기반한 영상 콘텐츠 제공 방식이 아니라, 유저와 크리에이터의 자발적인 참여도에 따른 윈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채널을 한 차원 더 성장시킬 수 있다.

제작한 콘텐츠가 일정 등급 이상이 되면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SNS에도 올라간다. 조회수 증가에 따라 게임 캐릭터 육성에 유용한 ‘골드바’ 아이템을 지급받을 뿐만 아니라, 채널 구독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쿠폰 코드가 주어지기 때문에 채널 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구독 중인 크리에이터가 일정 등급을 획득할 경우 해당 채널에 쿠폰 코드가 공개되는데, 유저들은 이 쿠폰으로 전력 강화에 필요한 ‘통조림’, ‘골드바’ 등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로, 한국을 비롯한 170여 개국에 글로벌 출시됐다.

이 게임은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원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도전! 크리에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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