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전참시' 육성재가 자신의 외모를 인정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척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드라마 '금수저'로 돌아온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육성재가 더 잘생겨졌다"고 칭찬했고, 이영자는 "더 늠름해졌다"며 덧붙였다.
전현무는 "잘생겨진 것 본인도 인정하지 않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육성재는 "조금 인정한다"며 "젖살이 빠지니 화면에 조금 더 날렵하게 나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병재는 "비투비 매니저님에게 변화가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육성재는 "막내 매니저가 까불이가 됐다"고 답했다.
그는 "(군대에서) 돌아오니 형들 농담도 잘 받고 저를 오히려 디스하더라"며 "매니저가 서은광 형과 다니다보니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양세형은 "서은광에게 가벼움을 배웠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