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정음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파란색 비키니에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 6개월 만에 비키니를 입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