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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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이은주 매니저 변신…"새벽부터 여행 가는 기분"

기사입력 2022.09.30 14: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앤디가 이은주를 위해 매니저로 변신했다.

30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강릉에 일하러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투피스를 착용한 이은주가 담겼다. 단아한 스타일의 이은주는 아나운서 시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일을 하는 이은주를 위해 앤디는 매니저로 동행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주는 "바다도 못 보고 돌아와야 했지만, 5년 전쯤 인연이 닿은 피디님, 원장님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당"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남편이 새벽부터 매니저 역할을 해주어서 여행가는 기분이었네용. 함께 있으니 촬영 시간도 꿀잼. 동행해주고 사진도 많이 남겨주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한편, 신화 앤디는 9살 연하 이은주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주는 제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최근 결혼 준비와 함께 퇴사했다.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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