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진아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커피소년의 '행복의 주문'을 스트리밍하고 있는 모습. "단순하게라도 힘이 될 거예요. 행복의 주문.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라는 가사가 흘러나온다.
앞서 지난 27일,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은 약 7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던 바. 진아름은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으로 달달한 노래를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