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V22’, 라인업 재미 더할 신규 카드 업데이트…구단 별 출장 빈도 높은 선수 위주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프야V22’가 라인업 구성 재미를 위해 신규 카드를 추가했다.

29일 컴투스 측은 자사의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신규 시즌 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프야V22’는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핵심 타이틀로,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 지원은 물론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모드, 방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올 상반기 출시 후 많은 야구 게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시즌 카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 시즌 내 각 구단 별 출장 빈도가 가장 높았던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수들의 잠재력 및 능력치 향상에 필요한 ‘강화’에 실패할 경우에도 레벨이 하락되지 않아, 보다 효율적으로 강력한 팀 덱 구성을 할 수 있다.

유저들은 실제 KBO리그와 호흡하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카드’와 더불어 선수 기용 및 라인업 편성 범위를 확대할 수 있으며, 한층 다양한 덱 구성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경기 중 긴박감 넘치는 상황 발생 시 리플레이가 가동하는 연출 시스템도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초로 도입됐다. 도루 및 홈태그 등 간발의 차이로 결정된 판정 상황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이대호, 박병호, 황재균 등 KBO를 대표하는 거포 선수들이 완벽한 홈런을 쳤을 때 고유의 배트 플립 모션이 발동하게 했으며, 그라운드 위 심판들의 움직임 역시 실사형에 가깝게 재현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리얼리티를 선보였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