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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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손등 골절상'으로 입원, 솔로 활동 적색등

기사입력 2011.04.21 13:38 / 기사수정 2011.04.21 13:4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유리기자] 그룹 SS501 허영생이 손등 골절 부상을 입고 입원, 솔로활동이 연기됐다.

허영생 소속사 비투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지난 19일 밤 연습실에서 타이틀곡 안무 연습을 하던 도중 손등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고 밝혔다.

허영생은 병원으로부터 전치 4~5주의 손등 골절 및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소속사 측은 "음반발매 일정과 그에 맞춰 예정됐던 방송 스케줄을 모두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퇴원한 뒤 컴백 시기를 재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영생이 팬들과의 약속을 미뤄야 하는 상황에 대해 심적으로 괴로워하고 있다"며 "완치를 기다릴 것도 없이 큰 무리가 없다면 깁스 상태로라도 빨리 활동을 시작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허영생은 그룹 SS501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다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이효리가 소속된 비투엠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을 준비해 왔다.

 [사진 = 허영생 ⓒ 엑스포츠DB]



온라인뉴스팀 지유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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