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을지로GD' 영수 패션에 좌절…"누가 제발 도와주세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9기 영수의 패션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다.

옥순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제발 우리 영수오빠 패션 좀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시태그로 '을지로GD'라는 글을 덧붙였는데, 공개된 사진 속 영수는 소파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짙은 남색 바지와 줄무늬가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미소짓는 영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9기 영수는 42세로 싱가포르에서 영국계 투자은행 선물옵션 거래 전자부분 아시아 헤드를 밭고 있는 금융인이다. 방송 초반 자신을 선택한 26살 순자에게 마지막까지 호감을 표시했으나 최종 커플로 이어지진 않았다.

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