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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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따르릉' 대히트, 미스틱 핵심 가수 됐다"→파격 재계약 공개 (라스)

기사입력 2022.09.27 13:48 / 기사수정 2022.09.27 13:4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김영철이 소속사와 재계약한 내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투머치 그 잡채' 특집으로 하희라와 임호, 김영철, 정겨운이 출연한다.

199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지난 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린 김영철은 요즘 할리우드 셀럽 부럽지 않은 대세로 등극했다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자신의 온갖 TMI가 기사로 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그는 지난 2017년 '따르릉'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이후의 소속사 반응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따르릉'이 대히트한 덕분에 현재 '미스틱'의 핵심가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소속사와 맺은 파격적인 재계약 내용을 오픈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스스로 '김수현 작가 비공식 사단'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김수현 작가를 사로잡았던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김영철은 동명이인인 배우 김영철과의 뜻밖의 해프닝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라디오스타'에서 야심찬 해외 진출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라디오스타가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가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그 내막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김영철의 투머치 수다와 각종 성대모사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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