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26 09: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미리 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직한 후보2'가 미리 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영화를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이처럼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유정 감독과 진실의 주둥이 군단이 손편지를 공개했다. 주둥이 군단을 이끄는 장유정 감독의 “귀한 시간 내어서 여기까지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를 시작으로 라미란은 "주상숙입니다. 진짜! '정직한 후보2' 재밌게 보셨나요? 진실의 입! 많이 얘기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진짜!”라며 관객들의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그의 주둥이 듀오 김무열은 “귀한 시간 '정직한 후보2'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 가득한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라며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직한 후보2'에서도 여전히 철없는 연하 남편으로 활약한 윤경호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시사회까지 찾아와 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앞으로도 한국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새로운 주둥이로 합류한 서현우와 박진주는 “시사회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있게 보시고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축복해요, 사랑합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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