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조향 전문가 합격→식육처리기능사 준비…본업은?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재림이 자격증 수집가의 면모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우승 메뉴가 공개됐다. 이번 대결 우승 메뉴는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함께 편의점 삼각김밥으로도 출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향수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향 전문가 3급 준비 중이다"라며 "전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니고 어릴 때부터 향에 관심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송재림은 주식, 세금, 일식 조리기능사 공부까지 해내며 다양한 관심사를 자랑했다.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송재림은 "전도 유망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자격증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혼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어떻게 본업 하면서 부업을 이렇게 많이 하시냐"라며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송재림은 조향전문가 3급 시험에 붙었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