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신민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신민아는 이탈리아 남부 도시, 바리(Bari)에 자리한 고딕 양식의 성 카스텔 데 몬테(Castel del Monte)를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석양에 물든 하늘과 영화에서나 볼 법한 거대한 성, 여기에 별자리가 수 놓인 드라마틱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신민아의 모습이 남다른 우아함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신민아는 거대한 플로피 모자에 미니 드레스, 스팽글 장식의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 등 동화 같은 무드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