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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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오브포춘 온라인, 공개서비스 일정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11.04.20 17:08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CJ E&M 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쾌감액션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4월 30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앞선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사전 공개서비스도 진행한다.


20일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서비스 일정을 발표, 단 한번의 '온라인 쇼케이스'와 쇼케이스 직후 3주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발 빠른 행보라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만큼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 차원의 '온라인 쇼케이스'에 최고 동시접속자 2만명이 몰렸으며, "FPS의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기존의 게임과는 다른 게임성과 묘미를 선사할 차세대 FPS 게임"과 같은 호평이 이어지는 등 게임의 완성도와 차별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급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100만 닉네임 선점 이벤트'에도 이벤트 진행 20여일 밖에 안됐는데 현재 약 45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FPS 유명 선수들로 구성된 드림팀을 대상으로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대회에도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참가 신청 접수 열기도 뜨거웠던 가운데 오는 24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진행, 드림팀과 대결을 펼칠 8개 팀을 가릴 예정이다. 

CJ E&M 게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쇼케이스를 통해 다시 한번 <솔저오브포춘>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인기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하루라도 빨리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야말로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 공개서비스 준비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솔저오브포춘>은 명작 FPS 게임의 대명사로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인 '페이백'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FPS의 명가 액티비전(Activision)과 드래곤플라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이다.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생생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슈팅과 액션의 표현력이 뛰어나며 빠르게 달리기, 칼던지기, 날라차기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FPS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솔저오브포춘>, 압도적 쾌감과 다양한 재미로 단조로운 FPS에 싫증을 느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저오브포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 나와 있다.


[사진= '솔저오브포춘'ⓒ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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