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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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타이틀' 출신 유건형, 히트곡 제조가로 활약중

기사입력 2011.04.20 12:54 / 기사수정 2011.04.20 12: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언타이틀' 출신의 작곡가 유건형이 수많은 히트곡의 작곡자로 알려져 화제다.

유건형은 지난 1996년 서정환과 함께 그룹 언타이틀로 데뷔해 '책임져'를 비롯한 수많은 곡들이 인기를 모으며 1세대 아이돌로 활약했으며 1999년 4집 발표 후 해체했다. 이후 유건형은 작곡가의 길을 걸어왔다.

유건형은 최근 들어 과거 god의 '애수', 아이비의 ‘touch me',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 등 많은 히트곡에 작곡 혹은 편곡자로서 작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타이틀은 과거에도 실력파 아이돌로 유명했다","언타이틀 해체 참 아쉬웠는데","유건형은 음악적 재능이 남다른 사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건형은 싸이와 함께 최근 컴백한 토니안의 타이틀곡 '톱스타'에 참여했다.

[사진 = 유건형 ⓒ AMP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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