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에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에 "만두 만두 만듀 만두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경맑음은 식당에서 정성호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블루 컬러의 반팔 니트를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출산을 앞둔 듯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니트가 굉장히 찰떡인 것", "이제는 배가 많이 나오신 듯~ 예쁜 아기가 곧 나오겠네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성호님과 아이들 사랑 듬뿍 받고 순산하세요", "맛난 거 많이 많이 먹어요"라며 호응했다.
경맑음은 정성호와 2010년 결혼해 2녀 2남을 뒀다. 현재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