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로꼬가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에 어울리는 아우터 광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로꼬는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다"고 설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꼬는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로꼬는 두 눈을 감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양손으로 몸을 감싸고 가을을 느끼고 있는 듯 보인다.
한편 로꼬는 지난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로꼬는 "전역 직후 어린 시절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동갑내기 친구를 오랜 만에 만나게 됐고, 금세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년 동안 한결같이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눴고, 자연스럽게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올 가을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로꼬는 2년의 연애를 이어온 예비신부를 두고 "자주 언급했던 소이라떼의 그녀이기도 하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사진=로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