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소라가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꿀같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한 식당의 대기석에 다리를 모으고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가는 팔다리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강소라는 2009년 데뷔했으며, 영화 '써니', 드라마 '미생'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그는 지난해 4월 딸을 얻었으며, 현재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강소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