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9기 영자(가명)가 상철, 영식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20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상철+영식+영자 였네. 이랬던 우리가 연애할 줄 알았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SOLO' 9기 출연진인 영자, 상철, 영식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 이후에도 세 사람은 모임을 가지며 인연을 이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영자는 '나는 SOLO'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장거리 문제로 결별한 바 있다. 영식은 방송 당시 옥순에게 마음을 표현했으나 커플이 되지 못했다.
최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기 영식과 교제 중"이라며 "사귄 지는 한 달 정도 됐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9기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서 사귀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9기 영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