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예능 트롯돌' 이찬원이 예능 대세로 자리 잡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디시 인사이드에서 진행된 '예능 대세로 자리 잡을 것 같은 '예능 블루칩'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이찬원은 총 투표수 13,321표 중 4,715표(투표율 약 36%)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현재 고정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만 해도 6개로 사실상, '예능 블루칩'으로서의 입지를 인정받고 예능 대세로 성장하고 있는 이찬원.
특히 그는 KBS '불후의 명곡'과 K-star '도원차트' 등 가수나 가요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예능에서 '찬또위키'다운 면모를 보이며 맹활약 중이다.
또한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이찬원의 지식은 JTBC '톡파원25시'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리고, 요리 실력도 뛰어나 KBS '편스토랑'과 SBS '식자회담' 등 요리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열린음악회’에 전격 출격했다.
지난 9월 16일 금요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는 '제34회 오산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KBS 열린음악회’ 녹화가 진행됐다.
이찬원이 초대가수로 출격하는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는 10월 2일 일요일 오후 6시 KBS1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디시 설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