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 커플이 본격 럽스타를 시작했다.
한정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방송하는 날, 동탄 데이트. (당당히 데이트하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예영과 한정민은 카페로 보이는 탁 트인 장소에서 서로에게 밀착하고 있다. 검은색 커플룩을 맞춘 모습. 러블리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1일 '돌싱글즈' 최종회에서 두 사람은 (녹화일 기준) 136일째 사귀고 있다고 밝히며,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한정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