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2' 라미란·김무열·윤경호, 미노이 유튜브→'놀토' 출연…홍보 요정 활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의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가 유튜브 '미노이의 요리조리'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영화 알리기에 나선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정직한 후보2'로 돌아온 라미란과 김무열은 오늘(16일) 오후 8시에 공개되는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출연해 한층 더 강력해진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1편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 과연 영화 속 캐릭터처럼 완벽한 조화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미란이의 요리조리'를 노리는 요리조리 쟁탈전과 눈물을 흘리는 미노이의 모습으로 벌써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보여준다.

이어 17일에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가 '놀라운 토요일'에 반장 후보로 출연한다.

놀토 악습을 철폐하러 온 반장 후보 1번 라미란, 숨겨왔던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지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보 2번 김무열, 유부클럽을 결성하며 꽁밥즈에게 든든한 기운을 주는 후보 3번 윤경호까지, 반장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