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16 11:52 / 기사수정 2022.09.16 16:3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김예림(단국대)이 2022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서 김예림(단국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57, 예술점수(PCS) 62.75로 132.32점을 획득하며 프리스케이팅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8.32점으로 5위에 자리했던 김예림은 최종 총점 190.64점으로 순위 역전에 성공해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9위를 차지한 김예림은 22/23 시즌 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에 앞서 이번 대회 우승으로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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